사랑, 이별 그 만감의 교차로 / 악동뮤지션(AKMU) -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, 널 사랑하는 거지 (감상/가사/느낌)
20191001 음악의 대화 사랑하는 감정, 아픔의 감정, 그리고 이별을 직감하는 순간, 우린 수많은 생각을 한다. 사랑과 이별, 그 둘의 줄다리기는 끝없는 감정의 소모이자 희망과 절망의 찰나이다. 순간이자 끝없는 감정의 요동 과거, 현재, 미래를 관통하는 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 그리고 결국, 우리는 고독속 수 만번의 생각에서 한 발, 한 발을 내딛는다. 그 결정이 어디로 흐르든지 실타래, 얽힌 마음을 하나씩 풀어낸다. 밝은 색, 아름다운 색, 어두운 색, 흐릿한 색,,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갈수록 만감이 교차한다. 그 결정은 누군가 도와줄 수 없는 혼자만의 싸움이기에 힘들고, 아프고, 쓰리지만 꼭 해야하는 일이기에 사랑을 생각하면 행복하면서 아프다. 모든 저작권은 노래를 부르신 악동뮤지션님들과 (주) y..
Humanities/Music
2019. 10. 1. 00:19